이번 연수는 IWFF의 ‘2014 코이카 여성인적자원개발 실무자 취·창업지원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참가자들은 농업기술센터 시설과 여성농업인 교육프로그램을 견학하며,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소규모 가공 창업에 관심을 보였다.
시설견학을 마친 한 공무원은 “양평군의 실효성있는 맞춤형 여성인적자원개발 정책들이 인상깊었다”며 “고국에 돌아가 여성들의 소득증가 및 빈곤탈피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양평=김영복기자 ky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