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평생교육 및 외국어교육(한국어 포함)의 전 분야에 걸친 유대 강화와 상호이익의 증진을 위해 협력관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특히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이민자 가정, 결혼이민자 등 평생 교육을 희망하는 다양한 계층의 재한외국인은 수원출입국관리소의 추천을 받아 경희대 평생교육원에서 운영 중인 자격증 취득과정, 교양과정, 한국어과정 등을 이용할 시 다양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양규원기자 y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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