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새마을회, ‘孝의 도시’ 수원 역사를 알리다

2014.10.08 20:44:11 10면

전북 부당초교 학생·교사 초청 견학

 

수원시새마을회는 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주관으로 지난 6일부터 1박2일간 전라북도 무주군 부당초등학교 학생 및 교사 25명을 초청해 수원 견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견학에서 참가자들은 수원의 자랑거리인 세계 문화유산 화성과 화성행궁, 화성박물관 등을 둘러봤으며, 효의 도시인 수원의 역사를 배우고 화성열차투어, 국궁활쏘기체험, 수원박물관 관람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이날 환영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에게는 수원시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문고회로부터 학용품, 생활용품류 등 푸짐한 선물이 전달됐다.

김봉식 시새마을회장은 “이번 초청견학은 새마을운동이 조국근대화에 미친 중요성을 알리고 효의 도시 수원을 알게함으로써 학생들이 나라사랑과 효의 중요성을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정재훈기자 jjh2@
정재훈 기자 jjh2@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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