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비즈니스센터 입주 中企·벤처기업 모집

2014.10.13 21:36:37 2면

바이오·반도체·IT 분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광교비즈니스센터에 입주할 바이오, 반도체, IT분야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을 모집한다.

광교비즈니스센터는 580억원을 들여 광교신도시 내 부지면적 5천464㎡, 연면적 2만8천800㎡, 지하 2층 지상 15층 규모 조성됐다.

지상 11층부터 15층까지 전용 실험연구공간이 마련됐으며 급·배수시설은 물론 유독성 증기발생 실험 시 위험으로부터 사람을 보호하는 장치인 휴무드 설비도 갖췄다.

또 벤처기업집적시설로 지정돼 입주기업들은 공장등록이 가능하며 전기료 할인도 받을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특히 동수원IC와 상현ICrk 1㎞ 이내에 위치하고, 용인~서울 고속도로를 통해 강남권까지 빠르게 연결되는 등 사통팔달 교통 여건도 갖췄다.

오는 2016년에는 신분당선 연장선이 개통도 앞두고 있다.

센터가 위치한 광교신도시에는 광교테크노밸리, 첨단바이오특화단지, 경기도청을 포함한 광교행정타운, 수원 지방법원, 검찰청 등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비즈니스 환경도 우수하다.

특히 센터 인근에 있는 광교테크노밸리는 도가 IT, NT, BT가 융합된 첨단산업의 허브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차세대 융합기술원, 한국나노기술원 등을 포함해 국내 유수 기업과 외국투자기업 200여개가 입주해 있으며 4천여명에 상주한다.

입주는 오는 12월1일부터며 현재 50% 이상 입주가 결정됐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중기센터 시설운영팀(031-259-6034~5)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경환기자 jing@
안경환 기자 jin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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