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의 이번 봉사활동은 안전행정부의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18일을 ‘새마을금고 자원봉사의 날’로 정한데 따른 것이다.
이날 전국 830개 새마을금고에서 1만2천여명과 중앙회 임직원 400여명이 참여해 전국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2015년도에 ‘새마을금고 자원봉사의 날’을 공식 선포해 ‘MG희망나눔’이라는 통일된 브랜드로 전국적으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정재훈기자 jj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