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환경미화원으로 근무하는 신웅선·안연숙 부부는 11일 1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남동구에 기탁했다. 이들은 월급의 20%를 모아 정기적으로 기부를 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38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김종국기자 kjk@
인천 남동구 환경미화원으로 근무하는 신웅선·안연숙 부부는 11일 1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남동구에 기탁했다. 이들은 월급의 20%를 모아 정기적으로 기부를 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38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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