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타악 공개방송해요”

2014.11.11 21:54:20 12면

방타타악기앙상블 정기연주회
성우 배한성의 내레이션 ‘눈길’

 

■ 15일 평촌아트홀 ‘I want’

안양문화예술재단 상주단체 방타타악기앙상블은 오는 15일 평촌아트홀에서 제9회 정기연주회 ‘I want’를 연다.

이번 공연은 특히 성우 배한성의 사회로 국내 최초 타악 공개방송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유의 색채와 구성을 통해 독창적인 공연, 다양한 레퍼토리 발굴, 타 장르와의 융합을 통해 관객이 즐길 수 있고 함께 호흡하는 공연을 지향해 온 방타타악기앙상블은 이번 공연도 새로운 시도로 관객과 함께하는 공연을 마련했다.

작곡자가 간직한 노래, 아이들이 듣고 싶은 음악, 7080세대들의 뜨거웠던 사랑과 음악, 관객이 간직한 추억을 담아 관객과 대화하며 연주하는 특별한 음악회로 성우 배한성이 내레이션을 맡아 더욱 친숙하게 감상할 수 있다.

한국 초연작도 공연된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이현경 작곡가의 ‘아이 원트 포 송’(I want for song)과 존 케이지(John cage)의 ‘크레도스 인 어스’(Credos in us)가 피아니스트 이소정의 협연으로 한국 초연을 갖는다.

이와 함께 2011년 한국 대중음악상을 수상하고, 영화 OST와 재즈보컬리스트 웅산, 최용민 등 최고의 아티스트와 함께하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코디어니스트 정태호가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 등을 협연한다. 오후 3시와 7시, 2회 공연되며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다.(문의: 031-687-0500)

/박국원기자 pkw09@

 

박국원 기자 pkw09@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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