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는 이날 광명희망나기운동에 후원을 아끼지 않는 후원자 20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의 지원을 위한 희망성금품 기탁식을 진행했다.
또한 동절기를 맞아 홀몸노인 등 복지사각지대 가정에게 따뜻한 겨울을 만들어 주고자 ‘햇살드림’ 지원사업으로 복지동을 통해 총 540가구에 전기장판, 온열기 등의 난방용품을 지원했다.
김봉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지금도 계속해서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광명시민을 위하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을 통해 시민의 희망이 되고자 계속해서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지난 4년 간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을 통해 지속해서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생계비와 의료비 등 긴급한 경제적인 지원이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가정의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명=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