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국 작가의 ‘섬세한 감각’ 실험적 작품 속에 고스란히

2014.11.17 21:57:42 12면

창동레지던시 작가 보고전
설치·사진 등 다양한 장르

 

■ ‘다른 형태의 관계’展

국립현대미술관은 다음달 7일까지 창동레지던시에서 2014 하반기 창동레지던시 입주작가 결과보고전 ‘다른 형태의 관계’(Other Forms of Relations)를 연다.

이번 전시는 창동레지던시가 하반기 추진한 ‘유네스코-아쉬버그 장학연수 프로그램’ 및 ‘국제일반공모 입주프로그램’ 등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한 7개국 작가 9명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덴마크, 이탈리아와의 수교를 기념하기 위해 해당 국가의 미술기관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작가들을 초청해 국제교류의 범위를 넓혔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덴마크, 독일, 미국, 슬로바키아, 아일랜드, 이탈리아 등 각기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작가들은 지난 3~6개월의 입주 기간 동안 세상에 대한 예리한 통찰력과 섬세한 감각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새로운 환경과 다양한 관계를 형성했다.

이번 전시에는 스튜디오 공간을 활용한 장소 특정적 성격의 설치물을 비롯해 사진, 영상, 드로잉 등 다양한 매체의 실험적인 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며, 전시기간 동안 관객참여형 퍼포먼스도 수시로 진행된다.

전시와 프로그램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www.mmca.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02-2188-6217)

/김장선기자 kjs76@

 

김장선 기자 kjs76@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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