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는 최근 경찰서 2층 청하연에서 양기대 광명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광명시 지역치안협의회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행려자, 알콜중독자 등 경찰과 119 소방대원이 동시에 병원으로 신속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가정폭력 피해자의 임시쉼터예산, 오토바이 안전모 착용, 시민경찰, 어머니 자율방범대. 장비 구입에 따른 예산을 세워 주도록 광명시에 협조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권세도 서장은 경찰서에서 기획 진행하고 있는 자전거 절도예방 등 범죄예방에 대한 협력치안을 강조했다. 또 그는 “지역치안협의회원들이 합동하여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건설에 앞장서자” 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광명=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