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국내 중소기업의 중국 직구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2일 중국 알리바바에서 운영하는 B2C 쇼핑몰인 ‘알리바바 T몰’에 입점한 한국상품 쇼핑몰인 ㈜한국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기중앙회는 우수 중기 제품을 발굴하고, ㈜한국가는 국내 중기상품의 알리바바 T몰 입점 및 통관업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이달 중순 알라바바 관계자를 초청해 국내 중기제품의 입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설명회도 열 예정이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한국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직구 확대를 위해 중국 온라인 쇼핑몰과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정재훈기자 jj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