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8시13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에 위치한 명당초등학교에서 불이나 16분만에 진화됐다.
학교건물 4층 5학년4반 교실에서 화염과 연기가 피어오른다는 신고전화로 소방차 19대와 55명의 소방인력이 출동했다.
이날 불로 책상 등 교실 내부 기타 교육집기류가 불에 탔으며 학생과 교직원들은 모두 하교한 이후라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파악중에 있다.
/이상훈기자 l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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