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공공부문)와 우리은행(민간부문)이 미래창조과학부는 올해의 ‘스마트워크 우수 사례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기관에 선정됐다.
농어촌공사는 스마트워크와 관련해 균형 잡히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실시했다는 평을 받았고, 우리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실물통장이 필요없는 ‘모바일 통장서비스’를 구축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우수상에는 동양고속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장려상에는 서울 아산병원과 국방기술품질원, 이트너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각각 선정됐다.
/정재훈기자 jj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