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14 부동산 중개분야 선진화 추진 평가’에서 31개 시·군 중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부동산 중개업자 실명제 ▲중개수수료 요율표 표준안 보급 ▲불법중개업 단속 ▲글로벌중개사무소 운영 ▲무료 중개업소 정보 제공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토지정보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거래를 통해 시민의 재산권이 보호되도록 부동산정책에 역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