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본부장 박미희)는 지난 16일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으로부터 성금 3천6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기탁식에는 복지사각지대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와 관련하여 양기대 광명시장과 박광식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장, 박미희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동행’이라는 주제로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함께 등유를 광명시 18개의 동이 추천한 180가구(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광명=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