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취임한 오동현 의왕청년회의소 신임회장(36·사진)은 “그동안 많은 성장을 해온 의왕JC 조직을 보다 질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앞장서 솔선수범하고, 회원간에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분위기 정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 회장은 부산대학교 법대와 카이스트지식재산대학원을 졸업하고 지난 2012년 의왕청년회의소에 입회, 2013년도 회원교류분과위원장과 올해 상임 부회장을 맡아 왔다.
현재 오 회장은 법무법인 예지를 설립해 대표 변호사와 변리사로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