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찬열·김용남 국회의원, 염태영 수원시장 등 지자체 관계자들과 수원시 방범기동순찰대 19개 지대, 지역주민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아름드리 밴드의 퓨전국악 및 재즈 공연 등 식전행사에 이어 베스트 지역안전지킴이상 수여식, ‘안심거리’ 제안 및 방범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안심거리조성 계획을 발표하면서 경찰과 시청이 안심협의체를 구성·운영해 기초질서 유지를 위해 함께 추진해야 할 사항을 논의하고, CPTED원리를 적용한 ‘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내년도 추가경정예산 확보 등에 공동노력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