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는 다음 달 2일부터 18일까지 구로본점을 비롯해 수원점, 분당점, 평택점 등 모든 지점에서 ‘신년 첫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버버리·에트로·비비안웨스트우드·토리버치·레페토 등 해외명품 브랜드와 폴로·헤지스·타미힐피거 등 패션 브랜드 제품의 할인폭은 20~50%이며, 나머지 핸드백·구두·보석류·남녀의류·스포츠·가정용품 등도 10~30% 싸게 판매한다.
고객이 이 기간에 새해 소망을 적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AK플라자 30만원 상품권(10명), 용평리조트 그린피아콘도 1박 숙박권(50명),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5만원 식사권(100명) 등 경품도 나눠준다.
AK플라자 구로본점은 다음 달 1일 1층 햇빛광장에서 명품잡화·의류 등을 50~90% 할인 판매하고, 4일에는 ‘타로점 운세’ 무료 이벤트를 마련했다.
수원점은 1월 2~8일 ‘양털부츠 기획전’을, 분당점은 같은 기간 ‘여성 아우터·모피 페스티벌’ 행사를 각각 진행한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