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발레 ‘지젤’ 스크린으로 만나다

2015.01.22 17:23:23 12면

연천수레울아트홀, 28일 상영

 

■ 유니버설발레단 ‘지젤’

클래식 발레의 정련된 기량과 명품 군무가 돋보이는 유니버설발레단의 낭만발레 ‘지젤(Giselle)’이 스크린을 통해 연천 무대에 오른다.

연천수레울아트홀은 오는 28일 오후 7시 대공연장에서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특별프로그램으로 ‘2014 SAC on screen in 연천- 유니버설발레단 지젤’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예술의전당의 우수 콘텐츠를 시간과 거리의 제약을 뛰어넘어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게 함으로써 연천군민의 순수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했다.

발레 ‘지젤’은 ‘백조의 호수’와 더불어 탄탄한 관객층을 형성하고 있을 뿐 아니라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선수의 프로그램으로도 선정돼 ‘국민 발레’ 반열에 오른 작품이다.

특히 유니버설발레단의 ‘지젤’은 지난 2005년 예술의전당 공연에서 유례 없는 매진을 달성했으며, 2008년에는 ‘호두까기인형’ 외에 한국발레로서 드물게 흑자를 낼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1, 2막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죽음을 뛰어넘는 애틋하고 숭고한 지젤의 사랑을 다룬다.

가장 행복한 순간을 앞두고 연인의 배신에 비통함으로 숨을 거둔 지젤이 영혼이 돼서도 죽음의 위기에 닥친 연인 ‘알브레히트’를 온 몸으로 막으며 지켜내는 고귀한 사랑은 관객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한편, 유니버설발레단은 1984년 창단된 한국 최초의 민간 직업발레단으로, 세계적인 발레리나 문훈숙 단장의 지휘 아래 한국 최고 수준의 무용수 70명과 40명의 전문 스태프가 상주해 세계 최정상을 향해 노력하고 있다.

전석 초대.(문의: 031-834-3770)

/김장선기자 kjs76@
김장선 기자 kjs76@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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