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의 실익증대는 물론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농협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27일 농협은행 의왕시지부 지부장에 취임한 김봉수(53·사진) 지부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로 지역경제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농협으로 이끌겠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전북 남원중·고와 농협대학교 협동조합학과를 졸업한 김 지부장은 1987년 농협에 첫발을 내디딘 후 농협중앙회 전북 고창군지부 차장을 거쳐 부지부장과 안양 평촌지점장을 역임했다.
부인과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의왕=이상범기자 l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