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기계공업협동조합이 10일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제5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앞으로 4년간 조합을 이끌 신임이사장으로 최상곤(사진) ㈜삼원기연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최 이사장은 ‘양주시 기업인협의회 회장’, ‘경기북부상공회의소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이날 신임 최상곤 이사장은 앞으로 조합원들이 필요한 협동조합 수행기능, 직능별 수익창출을 위한 연구개발, 공동브랜드의 확대, 지자체와 교류확대 및 조합 지위향상, 기술연구소 설립 등 5개의 실천공약을 제시했다.
/인천=박창우기자 p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