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아우르는 알프스 선율로 감성 적시다

2015.02.15 19:46:28 12면

의정부예당, 27일부터 이틀간
에델바이스·도레미송 등 노래
7명 실력파 아역배우 캐스팅도

 

의정부예술의전당은 오는 27일과 28일 양일 간 전당 대극장에서 브로드웨이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을 선보인다.

1965년 줄리 앤드류스 주연의 영화로 제작돼 오늘날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은 오스트리아의 자연을 배경으로 폰 트랍가의 일곱 아이들을 돌보게 된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청원수녀 마리아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 뮤지컬의 백미는 시대를 뛰어넘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음악’으로, 뮤지컬 음악의 거장 리처드 로저스와 오스카 해머스타인 2세가 손잡고 만든 뮤직넘버는 토니상, 그래미상, 골드 레코드상 등을 수상했다.

‘에델바이스’, ‘도레미송’, ‘My Favorite Things’ 등의 노래들은 이미 교과서에 실렸을 만큼 대중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06년 국내 공연 이후 9년 만에 정식 라이선스를 통해 국내에서 다시 오르는 이번 공연은 기존 뮤지컬 무대에서 쉽게 만날 수 없었던 탄탄한 연기력과 파워풀한 가창력을 겸비한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오디션을 통해 끼와 재능이 넘치는 7명의 아역 배우들이 캐스팅됐다.

여주인공인 마리아 역에는 뮤지컬 ‘카르멘’, ‘지하철1호선’, ‘넌센스’ 등 대극장과 소극장을 넘나들며 섬세한 연기와 파워풀한 가창력을 인정받은 뮤지컬 배우 최윤정이 캐스팅됐다.

대령 역은 드라마 ‘야인시대’, ‘제중원’, ‘오 마이레이디’ 등에 출연한 배우 유태웅과 뮤지컬 ‘삼총사’, ‘금발이 너무해’, ‘요셉 어메이징’ 등에 출연했던 뮤지컬 배우 김형묵이 맡아 출연한다.

원장수녀 역에는 배우 양희경과 민경옥이 나오며, 폰 트랍 대령의 약혼녀이자 큰 재산을 운영하는 엘자 쉬래더부인 역에는 탤런트 김빈우와 김가희가 캐스팅됐다.

27일 오후 4시·8시, 28일 오후 3시·7시. VIP석 8만원, R석 6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

(문의: 031-828-5841~2)/김장선기자 kjs76@
김장선 기자 kjs76@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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