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 14일에는 박윤희 부장과 김제남 소장 등이 직접 버스에 탑승해 승객들의 불편사항이 없는지 점검하며 버스 내 청결유지와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 등에 대한 차량운행에 주의를 기울였다.
이밖에도 김 소장은 각 노선에 임하는 버스 승강장에서 승객들의 안전과 노약자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가 하면 설 명절을 전후해 보다 친절하고 즐거운 고양방문길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는 것은 물론, 매표소 옆에 직원들을 배치해 승객들의 매표확인 및 노선버스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진흥고속 민경운 대표는 “설 명절 전후에 버스이용 승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며 안전을 최우선 하자”며 직원들을 독려하고 있다.
한편, 진흥고속은 지난해 연말 가평군내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을 기탁했으며, 매 분기마다 소방안전과 소화기 실습훈련을 하는 등 화재예방 자체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