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학위…검찰내 학구파 알려져

2015.02.22 20:39:07 11면

박윤해 평택지청장

 

박윤해(49·사법연수원 22기·사진) 신임 평택지청장은 경북 상주 출신으로 김천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숭실대 대학원 법학과에서 석·박사를 학위를 받은 검찰내 학구파로 알려져 있다.

잠시 변호사 생활을 하던 박 신임 지청장은 인천지검 부천지첨 검사로 검찰에 들어선 뒤 수원지검 성남지청 검사,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서울중앙지검 부부장검사, 청주지검 제천지청장,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장,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 등을 역임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오원석 기자 ow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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