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지난해 고양시 소재 3개 지점과 고양시 간 일촌나눔 협약을 체결하고 4천만원을 후원하여 고양시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에게 희망마을 만들기(환경개선사업), 희망그림대회, 희망나들이, 희망헌혈, 희망김장 등을 지원하는 나눔활동 사업이다.
이번 협약식은 신규 개점한 이마트 풍산점을 추가하여 총 4개 이마트 지점에서 연간 6천600만원을 후원함으로써 계속적인 사업으로 이끌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마트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100여명의 이마트 주부봉사단과 함께 고양시의 복지나눔 1촌맺기를 통해 나눔 문화 활동이 활발히 전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