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구직 만남의 날’ 운영

2015.03.22 19:58:33 7면

서구, 현장서 33명 즉시 채용

서구는 최근 2015년 제3회 맞춤형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운영해 33명이 현장에서 즉시 채용됐다고 2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맞춤형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구직자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서구 기업&일자리 지원센터에서 매달 실시하고 있다.

지난 19일 실시된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에는 기업&일자리 지원센터에서 발굴한 직접참여업체 14개, 간접참여업체 등 30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업체들은 49명의 직원채용에 1차 채용을 포함, 33명을 현장에서 즉시 채용했다.

앞서 17일에는 이번 만남의 날 행사와 연계해 ‘맞춤형 구인·구직 취업특강’이 진행됐다.

이날 특강에는 참여업체에 대한 사전설명 및 이력서 작성법, 면접자세 등의 중요성에 대해 이뤄졌다.

이와 함께 심리적성검사 등을 통해 자신의 적성에 맞는 기업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았다.

한편, 구는 맞춤형 구인·구직 만남의 날 이외에도 상설채용관 운영, 취업교육관 운영 등 다양한 취업지원사업을 실시하고 구민들이 우선적으로 고용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김상섭기자 kss@
김상섭 기자 ks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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