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성 생생한 역사스토리 들으러 오세요

2015.04.01 19:54:11 12면

경기문화재단, 문화배움교실 이달 개강
명상수련·역사해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

경기도와 고양시, 경기문화재단이 함께하는 북한산성 문화배움교실 상반기 프로그램이 이달부터 개강한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일반인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역사해설, 역사탐방, 명상수련, 토요돌봄, 북한산성 친목단체인 북지모(북한산성을 지키고 가꾸는 사람들의 모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역사해설 프로그램은 4~10월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북한산성 교육정보센터에서 열린다. 퇴직교원 평생교육 단체인 고양 교육삼락회 회원 6명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북한산성 관련 동영상 시청과 함께 역사해설사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역사탐방 프로그램은 4월과 5월 넷째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북한산성 성곽의 모습이 잘 남아있는 원효봉 구간을 전문 강사와 함께 답사하며 북한산성에 깃든 역사스토리를 생생하게 전해 듣는다.

도심 속 휴식공간인 북한산에서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명상수련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6월 매주 화요일 4회에 걸쳐 북한산의 자연과 함께 명상의 시간을 즐길 수 있다.

토요돌봄 프로그램은 4~5월 홀수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자체개발 교구인 북한산성 성곽 쌓기 및 모둠 활동 등의 체험으로 북한산성을 즐기며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을 갖는다.

북지모는 3~6월, 9~12월 셋째 목요일 총 8회에 걸쳐 모임을 갖는다. 이들은 북한산성을 지키고 가꾸기 위한 여러 활동을 펼친다.(문의: 031-968-5329~31)

/김장선기자 kjs76@
김장선 기자 kjs76@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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