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경력단절여성 참여

2015.04.02 20:36:05 7면

집단상담 프로그램 실시

서구는 최근 기업&일자리 지원센터 취업교육관에서 경력단절 여성들과 함께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2일 구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실시된 집단상담 프로그램에는 29명의 경력단절 여성들이 참여했다.

총 12시간에 걸쳐 진행된 프로그램은 경력단절로 인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 여성구직자들의 취업의욕 고취와 자신감 충전, 체계적인 이력관리를 통한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도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직업선호도 검사,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개별 취업계획 수립, 의사교류분석 등 다양한 교육내용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구체적인 목표와 방법을 제시해 주고 또한 생생한 취업 정보를 바로바로 제공해 줘서 알찬 프로그램 이었다”고 했다.

기업&일자리 지원센터는 전문 직업상담사가 진행하는 취업정보, 대인관계 향상, 직업선호도 검사 등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구직자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상섭기자 kss@
김상섭 기자 ks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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