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4개 본부·기관장 인선 마무리

2015.04.06 21:25:05 2면

차재근 문화예술본부장
김성범 경기문화재연구원장
이한용 전곡선사박물관장

경기문화재단이 남은 4개의 개방직 본부장 및 기관장 인선을 마무리했다.

재단은 1차 공모로 선정된 6개 본부장 및 기관장을 제외한 문화예술본부장, 문화유산본부장, 경기문화재연구원장, 전곡선사박물관장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달 23일부터 31일까지 2차 공모를 진행한 결과 차재근(56) 부산문화재단 정책기획단장과 김성범(60) 국립나주·중원문화재연구소장, 이한용(48) 전곡선사박물관 학예팀장을 각각 문화예술본부장, 경기문화재연구원장, 전곡선사박물관장 예정자로 최종 임명했다고 6일 밝혔다. 재단은 또 문화유산본부는 김성범 신임 경기문화재연구원장을 직무대행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차재근 문화예술본부장 예정자는 부산문화예술교육연합회장, 부산원도심창작공간 ‘또따또가’ 운영지원센터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4년 간 부산문화재단 문예진흥실장을 맡아온 문화예술 행정가이자 현장 기획자로 통한다.

김성범 경기문화재연구원장(문화유산본부장 직무대리) 예정자는 국립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사로 출발해 국립경주·창원·부여문화재연구소 학예실장, 문화재청 근대문화재과장, 국립나주,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장을 역임하며 문화재 실무와 조직운영 능력을 검증받은 전문가다.

내부에서 지원해 기관장으로 발탁된 이한용 전곡선사박물관 예정자는 지난 2011년 박물관 개관부터 지금까지 학예팀장으로 근무하며 박물관을 성공리에 개관시키고 한국을 대표하는 선사유적박물관으로 자리 잡는 데 일조해 왔다.

재단은 소속 본부장 및 기관장 인선이 완료됨에 따라 앞으로 조직안정화와 자율·책임경영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김장선기자 kjs76@
김장선 기자 kjs76@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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