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작문학상 수상자 이경미 작가와 만남

2015.05.18 19:40:14 12면

노작홍사용문학관서 21일 특강
다채롭고 흥미로운 이야기 선사

화성시문화재단 노작홍사용문학관은 오는 21일 오후 1시30분 이경미 작가 초청특강을 갖는다.

재단은 매월 문학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현역 작가를 초청해 작품세계에 대한 견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5월에는 제5회 노작문학상 수상자인 김경미 시인을 초청해 시민들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준비했다.

김경미 시인은 198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후 시집 ‘쓰다만 편지인들 다시 못 쓰랴’, ‘이기적인 슬픔들을 위하여’, ‘쉿, 나의 세컨드는’, ‘고통을 달래는 순서’, ‘밤의 입국 심사’와 산문집 ‘바다, 내게로 오다’, 심리 에세이 ‘행복한 심리학’ 등을 출간했다.

또 한국방송작가협회 라디오작가상(2007)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열리는 이경미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다채롭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문학관 홈페이지(www.nojak.or.kr)와 전화(☎031-8015-0880)를 통해 가능하다.

무료.

/민경화기자 mkh@
민경화 기자 mkh@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