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MERS) 확진환자가 계속 발생하고, SNS 및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메르스에 대한 소문들이 급속도로 전파됨에 따라 지역주민의 불안감 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기간 율천동주민센터, 어머니폴리스, 녹색어머니회와 합동으로 메르스 예방 전단지를 배부, 버스정류장에 포스터를 부착하는 등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관내 청소년 대상 업소에 방문, 손세정제 비치 여부 등을 확인하고 메르스 예방법 홍보 및 청소년 선도 활동을 펼쳤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