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는 23일 동남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과 공동운영한 ‘행복노후설계’ 교육과정을 마치고 종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정적인 노후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로 세 번째 마련된 ‘행복노후설계’ 강좌는 주 1회, 2시간(총 15차)동안 노후준비 6대 영역(재무설계, 건강관리, 일자리, 여가생활, 대인관계, 주거영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배성훈 본부장은 “앞으로도 대학의 평생교육원과 지속적으로 연계, 주민의 행복한 노후를 책임지는 서비스 기관으로써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