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의 빠진 네팔국민에 따뜻한 사랑愛 전하다

2015.06.25 20:30:43 11면

안산 봉사단체 ‘필라멘트’
자원봉사센터에 성금·위문품 기탁

 

안산시청공무원노조 조합원과 민간인이 함께하는 봉사단체인 ‘필라멘트’는 대지진 참사로 고통받고 있는 네팔 국민들을 위해 써 달라며 안산시자원봉사센터에 성금과 위문품을 기탁했다.

‘필라멘트’는 지난 18일부터 노조 홈페이지 등에 네팔 지진피해 돕기 안내 글을 올려 공직자 등으로부터 성금 100만원과 헌옷 5천벌을 기증받았다. 이후 봉사단원들은 5천벌의 옷을 성별, 품목별로 분류해 박스에 포장, 지난 23일 시 자원봉사센터에 기탁했다.

정해근 회장은 “비록 먼 나라의 일이지만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고통받는 사람을 돕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인간애의 발로”라면서, “지금 이 시각 이루 헤아릴 수 없는 고통과 슬픔으로 실의에 빠진 네팔 이재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9월에 네팔 현지로 파견되는 봉사활동에도 필라멘트 회원들이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김준호 기자 jhki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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