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우리는 이길 수 있습니다” 빠른 수습 기원

2015.06.30 20:01:03 11면

안산 정치·의료인 응원 릴레이
“격리자들 작은 응원 전하고파”

 

제종길 안산시장이 지난 29일 메르스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과 격리자, 자원봉사자 등에게 응원메시지를 전달한 이후 안산지역 정치인과 의료인들의 메르스 극복 응원릴레이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성준모 안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30일 제221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 임하기 전 의장실에서 메르스 극복 응원릴레이에 동참했다.

의원들은 “메르스, 우리는 이길 수 있습니다. 병상에 계신 환자분들, 격리자, 의료진 여러분 힘내십시오. 안산시의회가 시민들과 함께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한달 넘게 지속되고 있는 메르스 사태의 빠른 수습을 기원했다.

성 의장은 “치료를 위해 현장에서 힘쓰고 있는 의료진과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자들, 자신뿐만 아니라 지역 공동체를 위해 불편을 무릅쓰고 있는 격리자들에게 작은 응원의 힘이나마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차상훈 고대안산병원 병원장도 이날 최병민 진료부원장, 송효성 경영관리실장, 이경진 간호부장과 함께 “메르스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는데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이 함께 하겠습니다. 메르스! 힘을 합치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라는 응원 메시지를 통해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메르스 극복 의지를 표현했다. 차 병원장은 “고대안산병원 의료진을 비롯한 전 직원들은 메르스로부터 국민 여러분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말했다./안산=김준호기자 jhkim@

 

김준호 기자 jhki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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