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경찰과 협력단체 간에 협업을 통해 무단횡단, 신호위반 등 생활 속 법규위반 행위 계도·단속해 법질서 확립의 붐을 조성하고, All Safe-Up 목표달성과 교통 체감 안전도 향상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앞으로 경찰은 매월 첫째·둘째·셋째주 목요일을 ‘생활질서 확립의 날’을 지정, 교통 경찰관과 교통 협력단체가 합동캠페인과 계도·단속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생활질서 확립 붐 조성과 준법의식 확산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경찰인력을 집중해 안심치안 확립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