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국민들에게 새 우편번호 개편 사실을 홍보하고, 보다 신속한 우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경인지방우정청은 ‘이륜차 퍼레이드 홍보 발대식’ 실시 후 우체국 집배원 이륜차에 홍보 깃발을 내달 말까지 부착 운행하기로 했다.
백기훈 경인지방우정청장은 “새 우편번호를 조기에 정착시켜 국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우체국의 얼굴인 집배원 등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 및 기타 다양한 매체 등을 적극 활용하여 새 우편번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