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수원시 인계동 경기자유회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토론대회에는 도내 시·군대표 등 총 8개팀이 참가해 ‘초등학교 교과서의 한자병기는 추진되야 한다’는 논제를 갖고 열띈 토론을 진행했다.
도지사상을 수상한 조청호·윤찬호 조와 경기도교육감상을 받은 설재민·조은서(과천여고 1학년) 조는 오는 11일 열리는 전국대회 경기도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정재훈기자 jj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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