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의범 경기도의원(안성)은 다음달 3일 실시하는 새누리당 제4차 전국청년대회 중앙청년위원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 지난 24일 등록을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중앙청년위원장 연임에 도전하는 김 의원은 한국청년회의소 부회장, 경기지구청년회의소 지구회장, 새누리당 경기도당 청년위원장 등을 역임 했다.
김 의원은 “청년 권리 향상을 위해 지난 1년 동안 저를 믿고 모든 역량을 다해준 청년당원 동지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난 1년간 최선을 다해 청년의 권리를 대변해 왔으나 현실정치의 벽을 넘기에는 1년이라는 시간은 너무 짧았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