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協 도지부, 건강검진 날짜 변경 9월 넷째 주 일요일→셋째 주 일요일로

2015.08.30 18:55:30 13면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는 9월 넷째 주 일요일 건강검진을 셋째 주 일요일로 변경한다고 30일 밝혔다.

건협 경기도지부는 바쁜 업무로 평일 건강검진을 받기 어려운 직장인 등을 위해 매월 둘째, 넷째주 일요일에 검진을 실시해 왔다.

9월의 경우 마지막 주 일요일이 추석 연휴에 포함된 관계로 날짜를 변경하게 됐으며 10월부터는 기존대로 실시한다.

일요일 검진은 종합검진과 국민건강보험공단검진, 채용신체검사, MRI, CT, 초음파, 예방접종(대상포진·자궁경부암·폐렴구균 등) 등을 실시한다. 시간은 오전 7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이며 사전예약은 필수다.

검진을 받고자 하는 방문객은 검진 2~3일 전부터 음주나 기름진 음식을 삼가하고, 전날 저녁식사를 오후 7시까지 가볍게 먹고 9시 이후부터는 금식하면 된다.(문의: 031-250-5800)

/김장선기자 kjs76@
김장선 기자 kjs76@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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