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석 극동물류 대표, 인천 아너 회원 66번째 가입

2015.12.02 20:45:39 7면

 

지난달 23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16 나눔 출범이후 1억원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연이어 탄생하며 나눔희망을 지펴가고 있다.

2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최근 인천아너 64호 김의식 대표, 65호 임남례 대표에 이어 이날 ㈜극동물류 김진석 대표가 66번째 회원으로 가입식을 가졌다.<사진>

김진석 대표는 이날 가입식에서 “이런 위대한 기회에 참여할 수 있어서 가슴이 벅차다”며 “예전부터 생각했던 일인데, 좋은 기회가 돼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작은 나눔이지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섭기자 kss@
김상섭 기자 ks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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