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지난달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을 시작으로 잠실점, 일산점까지 이어지는 어린이들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포켓몬 더 무비 XY 후파: 광륜의 초마신’ 체험전으로,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이색 볼거리와 풍성한 이벤트를 선사한다.
‘주머니 속의 괴물’이라는 포켓몬스터는 지난 1997년 일본 주식회사 포켓몬 닌텐도에서 발매된 게임 소프드 ‘포켓몬스터’ 시리즈를 원작으로 시작한 애니메이션이다.
이후 포켓몬은 문구류, 의류, 영화, 캐릭터 상품 등으로 만들어져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전시에는 ‘포켓몬 더 무비 XY’의 캐릭터 소개와 캐릭터들이 실제 사이즈로 제작된 포켓몬존이 설치되며, 포켓몬 팝업 스토어에서 귀여운 포켓몬 인형과 문구, 의류 등의 상품들과 영화 속 멋진 장면을 관람할 수 있다.
또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역대 극장판 포켓몬스터 포스터, 원작 드로잉, 주요 포스터 40여점, 포켓몬 미니퀴즈, 색칠놀이, 만화, 영상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문의: 031-909-2688)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