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학생기자 체험학습단, 기아차 소하리공장과 중앙일보 안산공장 체험

2016.01.19 19:06:40

 

완성차 조립과정 살펴보고 빌딩만한 윤전기에서 나오는 신문을 눈으로 확인

경기교육신문 체험학습단은 1월 19일(화) 오후 12시 30분~5시 30분까지 ‘기아차 소하리공장’과 ‘중앙일보 안산공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아차 소하리공장에서 카니발 등 완성차 조립과정 살펴봐

광명시 소하동에 위치한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은 기아자동차의 모태공장으로 뉴프라이드, K9, 카니발 등 연간 35만대의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다. 본관 1층 홍보관에서 한때 국민차로 사랑받던 프라이드 최초 모델(1986년)과 최신 더 뉴 프라이드 모델까지 살펴봤다.

대형 승용차인 K9의 원격제어시스템을 통해 성능과 기술력을 멀티스크린으로 체험한 후 전문 안내요원을 따라 생산 공장에 들어가 완성차 조립 전체과정을 살펴봤다.

박정빈 학생기자(영성중 3학년)는 “장래 희망이 자동차 연구원이라서 평소 자동차에 관심이 많았다. 한 공장에서 다양한 차종을 생산하는 줄 알았는데 지역마다 특정 자동차를 만든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앙일보 안산공장, 빌딩만한 윤전기에서 신문이 나오는 과정 살펴봐

또한 체험학습단은 중앙일보 인쇄공정에 대한 상세한 강의를 들은 후 초대형?초고속 윤전기를 통해 인쇄, 포장, 발송차 탑재의 전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참가 학생들에게는 중앙일보 제이프레스비즈 대표이사 명의의 이수증이 수여됐다.

유단 학생기자(지석초 6학년)는 “신문은 일반 인쇄기처럼 뽑아내는줄 알았는데 커다란 윤전기에서 뽑아져 나오는 광경을 보면서 신기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교육신문 김윤진 기자 kyj@edu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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