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비료업체, 축분수거·유기질비료 공급 ‘윈윈’

2016.01.19 20:39:12 7면

남양주시는 지난 18일 시청에서 유기질비료업체 34개소, 농협, 읍면동 담당자 등 59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분수거와 연계된 유기질비료 공급회의와 이행조건 서명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조건에 따라 남양주시는 관내 축분처리에 곤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축산농가 63농가, 1만7천t의 축분을 처리할 수 있게 됐으며, 연간 2만t씩 약 5억원의 축분수거비용 절감효과를 올릴 수 있게 됐다.

또한 미숙성된 퇴비의 불법방출 민원 해소와 함께 유기질 공급업체는 원활하게 비료원자재(축분)을 공급받음으로써 우수한 품질의 유기질비료를 생산하게 됐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유기질비료와 축분수거 연계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축분수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축산농가를 돕고, 우수한 품질의 유기질비료공급업체를 확보함으로써 남양주시 농업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남양주=이화우기자 lhw@
이화우 기자 lh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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