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설 명절 먹거리 안전관리 ‘최선’

2016.01.21 19:21:56 4면

경기농협은 설 명절 대비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18일부터 내달 5일까지를 식품안전 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농협 전 계통사업장(판매장, 가공공장, 잡곡소포장센터 등)에서의 식품안전 관리를 위해 ‘식품안전관리 특별상황실’을 자체 설치하고 지도·점검을 강화한다.

이에 따라 경기농협지역본부는‘식품안전 특별 점검반’운영을 통해 ▲원산지 표시 ▲식품 위생 취급기준 ▲식품 보존 및 보관기준 ▲유통기한 관리 등 농식품 안전관리 전반에 대하여 집중 점검하고, 사업장별 자체점검을 실시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농축산물 및 식품 안정성 확보를 위해 경기관내 하나로마트 250여개소와 농산물가공공장, 육가공센터, 잡곡소포장센터 등을 대상으로 하며, 이 기간 동안 경기농협은 설 성수품 및 지역특산품에 대한 원산지 허위표시, 유통기한 미표시 및 초과 여부, 잡곡 원산지 등을 특별점검하고 있다./이상훈기자 lsh@
이상훈 기자 lsh@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