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근로자·다문화가족, 약손으로 쓰담쓰담

2016.02.02 20:57:02 11면

한국여자의사회, 의료봉사활동
소아 청소년과 등 진료소 설치

 

한국여자의사회가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최근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남양주시 외국인 복지센터에서 대규모 의료봉사활동을 폈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김화숙 회장을 비롯, 20여명에 달하는 한국여자의사회 임원들이 자신들의 재능을 기부했다. 여러 기관과 단체에서도 검진차량, 의료장비, 의약품 등을 협찬하고 세부 전문 인력도 지원했다.

이날 한국여자의사회는 내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재활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흉부외과, 안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비뇨기과, 정형외과, 영상의학과, 치과, 등 종합병원을 방불케 하는 진료소를 설치하고, 오전부터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족들을 진료했다.

또 무료진료와 함께 진료소를 찾은 환자와 가족들에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장면, 호떡 등 간식도 제공해 환자들의 마음을 더욱 따듯하게 만들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이화우 기자 lh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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