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 화장실서 여성 몰래 훔쳐보다 발각

2016.03.21 20:01:28

남양주경찰서는 21일 여자화장실에서 여성을 몰래 훔쳐본 혐의(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서울 중랑경찰서 소속 A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

A경위는 지난 20일 오후 7시쯤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한 상가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여성을 훔쳐본 혐의를 받고 있다.

화장실 근처를 배회하던 A경위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경위는 사건 당시 만취상태로 현장에 간 사실도 기억 못한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경위를 다시 불러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이화우 기자 lh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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