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점검은 대북접적지역을 관할하는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의 지역적 특성에 따른 안보치안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서범수 청장은 시설관계자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치안과 안보는 하나임을 강조하고 “벨기에 브뤼셀 폭탄 테러 등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우리나라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며 관계자들에게 “국민안전 확보를 위한 모든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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