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전문직원 133명 최종 선발

2016.07.14 20:58:23 18면

경기도교육청은 2016년 교육전문직원 임용후보자 전형결과 최종 합격자 133명을 선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형에서는 지역전형, 현장밀착형 지원체제 구축을 위한 순환보직전형이 처음 도입됐다. 또한 중등의 경우 교과별 선발에서 계열별 선발 체제로 바뀐 첫 전형으로 치러졌다.

1차에서는 교직·교양, 정책논술, 기획 능력을 평가해 영역에 따라 1.5~3배수를 선발했고, 2차에서 수업전문성평가, 정책토의·토론, 심층면접을, 3차에서 온라인 근무평가를 해 최종 합격자를 결정했다.

합격자 중 최고령자는 만 51세, 최연소자는 만 37세이며, 남녀비율은 초등의 경우 여자 교원의 비율이 전체 합격자수의 72%, 중등의 경우에는 54%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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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ls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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