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좌는 그간 회원들의 지역사회 공헌에 대한 위로와 남은 여생을 건강한 삶 속에서 마치자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강연에 나선 장경동 목사는 1시간 30분 동안 뛰어난 재담과 유머, 그리고 연예인을 능가하는 말솜씨로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장 목사는 “하루 하루를 기쁘게, 항상 웃으면서, 살아있는 자체가 행복하다는것을 알고 남은 인생을 멋지게 마무리 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상훈기자 l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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