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우울증 앓던 평택시청 공무원 자살

2016.07.22 11:51:18

평소 우울증을 앓던 평택시청 소속 한 공무원이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2일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0분쯤 평택시청 본관 옥상에서 김모(52·8급)씨가 목을 매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층에서 발견된 김씨는 지탱하던 줄이 끊기면서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발견 당시 유서는 없었지만 자살 전 사직서를 제출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김씨는 평소 우울증으로 정신과 통원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망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평택-오원석기자·이상훈 lsh@
이상훈 기자 lsh@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